MBC TV가 2013년 1월 그룹 '소녀시대' 컴백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MBC는 "상시 음악프로그램과는 별도의 특집 뮤직쇼 형식"이라며 "아직 쇼가 어떻게 구성될는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를 위한 단독쇼로 SBS TV가 내보낸 가수 보아(26)의 '컴백쇼 보아4354', 그룹 '빅뱅'의 '더 빅뱅쇼' 등과 같은 맥락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3집 '더 보이스' 발매 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닛 '태티서'로도 팬들을 만나왔다. 1년3개월여 만에 돌아오는 이들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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