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가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붓을 잡았다.

제61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이성혜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아동치유재단(큐어4더키즈 파운데이션) 기금모금을 위한 그림그리기에 참여했다.

이성혜는 19일 저녁 8시(현지시간) 이곳에서 2012 미스유니버스 왕관(다이아몬드 넥서스 크라운)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미국 NBC TV가 생방송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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