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21분께 제주시 이호2동 소재 연립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잠 자고 있던 김모(48)씨가 숨지고 90㎡ 넓이의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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