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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알몸댄스, 어쨌든 두번춘다…'교수와여제자'
제주투데이 | 승인 2012.12.20 09:04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길거리 누드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한 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의 여주인공 라리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대선 전국 최종투표율은 75.8%다.

러시아 출신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라리사는 3년 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아침부터 투표율에 신경을 쓰며 상황을 지켜봤다"면서 "투표율이 높아 공약을 지켜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몰려오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율이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리사를 비롯해 김은식 한빈후 이미향 등 '교수와 여제자3' 남녀배우들도 이 연극을 공연 중인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 앞에서 전라로 말춤을 추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극중 '교수' 김은식은 앞서 "공연 후 휴식시간에 '투표율이 75% 넘으면 우리 극장에서 춤출까?'하고 농담처럼 던졌는데, 배우들이 한 마디씩 거들다보니 아예 대학로 한복판에서 올누드 상태로 싸이의 말춤을 추는 것으로 결정났다"고 밝혔다.

서울뿐 아니다. '교수와 여제자2'의 여주인공 엄다혜도 "그렇게 된다면, 나도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며 가세했다. 엄다혜는 21일 부산 대연동에서 개막하는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한다.

 

연출자 강철웅씨는 "무대에서 알몸으로 연기하다보니 배우들이 신체노출에 다소 무감각해진 듯하다"면서도 "거리에서 발가벗고 춤을 추면 공연음란죄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며 긴장했다.

'공연 음란죄'의 공연은 공연(公演)이 아니라 공연(公然)이다. 공공연히 음란행위를 하면 처벌된다.

강 연출은 "길거리 알몸 춤은 현행법상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신 20일 오후 3시와 오후 8시 공연 후 2차례에 걸쳐 관객들 앞에서 말춤을 추겠다"고 전했다. "라리사와 출연진이 극장 안에서 말춤을 추는 모습을 관객들이 자유롭게 촬영하는 것도 허용하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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