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마스터스 대회조직위원회는 역대 챔피언, 세계 랭킹 등을 바탕으로 83명의 출전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양용은은 2009년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과 올해 PGA투어 신인왕 존 허(22)도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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