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원장 이용희)은 지난 24일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선 제주도립합창단원 40여명이  한국전통의 가곡인 ‘임이 오시는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7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선사했다.

제주의료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을 초청,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을 달래줄 계획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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