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께 제주 서귀포 남쪽 약 352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A호(40톤)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하지 못해 서귀포해양경찰서가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경은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A호를 서귀포항으로 예인 중이다.
A호에는 선장 정모(53·서귀포시)씨 등 선원 9명이 타고 있는데 저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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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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