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함이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서귀포선적 어선 A호를 예인하고 있다.<서귀포해걍경찰서 제공>

26일 오후 1시께 제주 서귀포 남쪽 약 352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A호(40톤)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하지 못해 서귀포해양경찰서가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경은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A호를 서귀포항으로 예인 중이다.

A호에는 선장 정모(53·서귀포시)씨 등 선원 9명이 타고 있는데 저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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