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홍 단장은 제주시 도남동 제주중국총영사관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이어도 침탈 야욕 중단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홍 단장은 노형동 제주일본총영사관로 이동해 지난 22일 다케시마의 날 제정 기념일에 준정부 차원 행사개최와 도쿄한인촌에서 극우세력들이 재일교포들에 대한 일본추방을 협박한 집단시위 만행를 규탄하고 항의문을 전달했다.
활빈단은 오는 27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앞에서 25일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에 국태민안 성공을 기원하는 경축시위 후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조속건설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28일 제주시 한경면 북한노동당 김정은 제1비서 외가터에서 핵폐기 촉구시위로 한반도평화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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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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