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총국은 25일 오후 10시 50분 1TV를 통해 '7년 마다 200억? 돈 먹는 인조잔디 운동장'을 방영한다.

시사파일 제주 취재팀은 인조잔디가 노후화 되면서 학생들의 피부 트러블, 호흡기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집중 취재했다.

취재팀은 2006년부터 도내 인조잔디 운동장을 설치한 54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잔디 파일 마모상태의 심각성을 제시한다.

또한 졸속으로 추진된 인조잔디 운동장 사업의 문제점과  현재 상황에서 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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