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21분께 제주시 추자도 신양항 동방파제 공사현장에서 덤프트럭 운전기사 김모(67·충남 서산시)씨가 부상을 당해 추자보건지소가 해경에 응급후송을 요청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항공단 헬기를 급파, 이날 오후 1시20분께 김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덤프트럭 적재함에 실린 돌을 내리다, 돌이 차량을 충격하면서 척추에 부상을 입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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