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국내·외 모든 음식점과 대중교통,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최대 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미(ME)카드를 지난달 출시 판매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20~30대 싱글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출시한 미(ME)카드는 버스와 지하철, 기차는 물론 택시, 여객선, 항공기까지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국내외 주요 커피점에서 카드 등급에 따라 최대 30%, G마켓·옥션·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7% 할인 받을 수 있다.

미(ME)카드 할인혜택은 카드등급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미(ME) 신용카드는 일반과 Plus 등급이 있다. 연회비는 일반등급의 경우 국내 전용 8000원, 국내외 겸용 1만원이다.

Plus 등급의 경우 국내 전용 2만3000원, 국내외 겸용 2만5000원이다. 미(ME) 카드는 체크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국내외 겸용 Plus등급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요 호텔, 공항 발레파킹,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면세점 할인, 호텔 식음료 할인 등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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