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언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장장.
제주시 서부에 위치한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장장 강종언)가 오는 12일 개점 6주년을 맞는다.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넓은 주차공간과 녹지시설, 주유소, 병원, 약국, 예식장(세미나실), 소회의실, 식당 등 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해마다 수익금 일부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힜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개별적 사회기부 활동,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 복지지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무실 2층 공간을 다문화가정 등에 무상 제공하고 있고, 제주지역 중소기업 대표 브랜드인 제주마씸 전용매장을 도내 최초로 개설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강종언 장장은“하귀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과 조합원에게 감사 드린다다"며 "동부지점과의 협조 속에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 특산물 판매와 우리농산물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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