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
제18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리청년회(회장 송연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 축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표선해비치해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2만여 명이 피서객들과 도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축제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비치사커대회, 맨손광어잡기, 야간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생활체육회장배 청소년 비치사커대회도 함께 개최돼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구경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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