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경이 중국선적 유조선 20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 제공>

18일 오전 2시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 92㎞ 해상을 항해 중이던 중국선적 유조선 S호(4498톤급) 선원 Z(24)씨가 왼쪽 가슴을 다쳤다며 제주해경에 후송을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300톤급 경비함정 등을 급파, 오전 8시 10분께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제주해양경찰서는 올들어 37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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