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오는 11일 유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강습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새서귀초등학교 전학년 5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굴렁쇠,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활동이 이뤄지며 오후에는 굴렁쇠굴리기 대항전이 진행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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