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11일 지체장애인을 위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협회 회원 및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 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어승생악 정상 코스를 등반했다.

협회는 매년 10월 지체장애인들이 장애인 극기배양과 친선 도모를 위해 한라산 등반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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