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17~18일 이틀간 충주시에서 개최된 전국연합회장기 제20회 게이트볼대회에서 백록담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백록담팀은 75세미만 청년부 결승에서 서울중랑 구팀과 17:10으로 승리하면서 전국 우승을 따냈다.
또한 75세이상 애월읍 구엄리 장년부는 3·4위 전에서 경기 평택 팀에게 13:10으로 승리를 거둬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선수단 3개팀이 출전해, 경합을 겨뤘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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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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