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이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다.

전국민의 노래장기자랑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9일 오후 1시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특설무대에서 촬영된다.

이번 노래자랑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go.kr) HOT알림방과 서귀포시청 공보실, 서귀포시 각 읍면사무소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통해 인터넷, 방문 및 팩스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예심은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예심을 거쳐 심사를 통과한 15내외 출연팀이 11월 9일 송악산 특설무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은 ‘효녀가수’현숙과  ‘내 나이가 어때서’의 오승근, ‘곤드레만드레’의 박현빈, ‘뿐이고’의 박구윤, ‘산바람아 강바람아’의 조은심 등 5명의 가수가 초청된다.

서귀포시편 촬영분은 내년 1월 12일 오후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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