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전은 '제주 해녀이야기'를 주제로 해녀 조형작품 17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해녀의 삶에서 거친 바다와 사투하는 강인한 모습보다는 그녀들의 감추어진 내면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전시는 내년 3월 30일까지 연다.
김 작가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조각 전공, 산업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개인전 2회, 부부전 3회, 등 초대전과 단체전에 출품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제주조각가회, 시상작가회, 산남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주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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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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