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4일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공사 현장을 찾았다.

황 총장은 이날 오전 군용기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후 제주해군기지 사업단을 방문, 현황설명을 듣고 현장을 시찰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 예정이던 해군 지휘부와 강정마을회 간 간담회는 이뤄지지 못했다.

이어 황 총장은 오후 3시에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비공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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