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은 경찰간부가 직위해제됐다.

서귀포경찰서는 19일 음주운전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모 파출소 소속 K모 경위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K경위는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께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혈중 알코올농도 0.075%)ㅎ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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