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30분께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북쪽 2㎞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인근 해상을 지나던 모 선박 선장이 발견,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형사기동정을 급파해 시신을 수습했다.
변사자는 키 178㎝에 앞머리 숱이 없고 짙은 녹색 상의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다.
해경은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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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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