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가 친절서비스평가 7회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전국 3823개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는 농·축협 '올해 제4회차 친절서비스 컨설팅 평가에서 16개 시도 중 지난해 2회차 이후 7회 연속 전국 1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중 하귀·김녕·구좌·제주시·남원·제주감협·제주양돈·애월·조천·위미·제주축협이 S등급 (매우 친절)으로 평가됐다.

농협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는 외부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을 통해 상담과 관찰, 전화친절도 등의 다양한 항목으로 이뤄졌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