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석만 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장.
NH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이 내년 1월 2일 개점 11주년을 맞는다.

도청에 위치한 제주도청지점은 제주도와 농협, 농협과 지역사회간 가교역할을 통해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민을 위한 생산적 제주도 금고 관리, 여신금융 지원, 저신용고객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한 금융계몽 상담 창구와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신토불이 창구 운영, 골목상권 편의를 위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365자동화 코너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 대학생봉사단과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저소득가구 연탄 지원, 다문화가정과 공동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 8명 위원으로 구성된 고객행복추진협의회 구성, 친절서비스 개선과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해 2013년 CS서비스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에서 최상의 S등급 지점으로 평가받았다.

고석만 지점장은 "변함없는 도민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착한 변화를 이끈 지점으로 기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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