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민호, 김인숙, 이백조, 이인철씨.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이민호(36)씨와  도장애인수영연맹 김인숙(46)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

30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민호(36)씨와  김인숙(46)씨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또 이백조(노형중학교, 29)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도장애인육상연맹 이인철 회장(50)이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의 유공자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제주투데이>

유공자 포상진수식은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제주투데이>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