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지고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려보냈다.
허창기 은행장은 “60년마다 돌아오는 귀중한 청마의 해를 맞아 제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녕과 제주도민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 은행장은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일출의 기운을 받아 올해에는 제주지역 경제가 한껏 좋아져서 제주도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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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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