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연간 2억원씩 4년간 총 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체력인증센터를 오는 2월 완공되는 월드컵경기장 서측  '서귀포시생활체육문화센터’내에 설치해 3월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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