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공공마리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녕항은 요트 상하가시설 및 공공마리나 계류시설(해상 6척)이 들어서고, 도두항은 공공마리나가 정비된다.

도는 현재까지 김녕항에 33억원을 투자해 공공마리나 계류시설(해상 15척, 육상 10척) 및 클럽하우스 등의 신축을 완료했다.

또한 도두항은 33억원이 투입돼 공공마리나 계류시설(해상 9척( 및 어선 접안대체시설(25척)을 설치한데 이어 다음달 중 클럽하우스가 준공된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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