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숲 해설사 등 산림휴양환경 조성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가 2명 ▲숲생태관리인 1명 ▲노루생태체험 지도사 1명 ▲목공예 목조각 1명 ▲목공예 소품만들기 1명 등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절물생태관리사무소(728-3637~8)로 문의하면 된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