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주 최고기온은 20.6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0.6도를 비롯해 서귀포 20.0도, 성산 19.3도, 고산 18.4도까지 수은주가 올라갔다.

평년 최고기온은 6~10도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투데이/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