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기지개’를 펴고 세몰이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연북로 중앙여고 사거리 명가한의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한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신 삼다도 건설 운동본부’라 명명하고 “창조제주, 부자가 넘치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라마다호텔 8층 탐라홀에서 미국 투자회자 Dilon사와 GK홀딩 그룹사 투자유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 선거전의 닻을 올리는 김 예비후보는 “구호로 끝나는 정책선거가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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