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10일 본부장실에서 '2013년도 사업추진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해 일반직 전환 특별채용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특별 채용된 정명숙 주임(남문지점)은 전국 최고의 리테일메리트 실적을 거양한 마케팅 우수인력으로, 상사와 동료들로부터의 다면 평가는 물론 면접절차를 거쳐 농협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채용 됐다.

농협은행은 2012년 사업구조개편 이후 현장중심·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직원 특별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김인 본부장은 "젊고 우수한 인재들의 채용을 통해 도민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더 높은 금융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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