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대한민국 1등 할인점 이마트와 함께 손잡고 제주팬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제주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축구붐 조성과 팬서비스 증대를 위해 이마트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인 "365만원의 주인공을 찾아라"를 준비했다.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와 이마트와 함께 "365만원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마트에서 응모권 및 초대권을 수령하고 경기당일 매표소 옆 부스(매표소 왼쪽, 용품매장 맞은편)에서 응모하면 경기 종료 후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행운의 당첨자는 365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제주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맺은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제주팬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제주팬들이 인천전에서 '오케스트라' 제주가 선사하는 축구 선율에 감동을 느끼고 짜릿한 행운도 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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