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김세레나, 진성, 김국환 등 시대를 대표한 최고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공연은 내달 10일  한라체육관 특별무대에서 ‘2014 대한민국 효(孝) 가요무대 -어버이날 효도쇼’(제작•기획 제주멍키)의 그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그 때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송대관, 김세레나, 진성, 김국환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출연진들의 수많은 히트곡 퍼레이드로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 송대관의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하여 민요의 여왕 김세레나의 무대로 향수를 되살리고,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의 진성이 흥을 돋구며, 90년대 ‘타타타’로 각종 차트를 섭렵한 김국환은 히트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시대를 풍미했던 명콤비 원제로와 함재욱의 만담쇼와 팝의 황제 프레스 리의 무대도 함께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2014 대한민국 효 가요무대는 부모님 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또 자식 세대는 부모님과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10일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되며, 만수무강석은 6만5000원, 효도석은 5만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멍키 1899-8202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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