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6.4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 관련, 이를 담당할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는 8명의 외부인사와 5명의 여성을 포함해 총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원장에는 제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현해남 교수가 맡게 됐다.

제주도당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작업에 나선다.

다음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현황

위원장 현해남(제주대 생물산업학부교수), 위원 고택남(전제주도연합청년회장), 양순애(옹기장이어린이집원장),이종우(전 남제주군수의회 의장), 이정선(전 제주도어린이연합회 회장), 이승익(시인), 양안순(제주도여성특별자문위원), 김성도(서귀포시 4.3 유족회장), 정민구(전 주민자치연대대표), 이영호(제주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고창희(한란라이온스클럽 회장), 임근재(생활개선제주시회장), 문대진(한국농촌지도자제주도연합회장), 신홍빈(새정치연합 청년위원),김성남(새정치민주연합 청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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