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28선거구(안덕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구성지 예비후보는 규모화, 조직화 등의 농가에서 소외되는 영세농에 대한 보호와 육성시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소농, 고령농, 여성농, 귀농인 및 다문화, 친환경 농가에 대한 지원지침을 과감하게 개선해 포괄지원에서 정액배당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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