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 5선거구(이도2동)에 출마하는 강금중 예비후보는 16일 도의원 후보 등록을 했다.

강 후보는 “생활정치에 예술을 더해 문화와 사회가 융합되는 살맛나는 행복한 세상을 함께 꿈꾸며 실천하는 상생정치 창조정치 생명정치”라며 “생활예술정치란 공동체의 주체인 주민 스스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보다 진취적이고 생산적이며 아름답게 가꾸고 만들어가는 정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생활예술정치란 배려하는 사회, 사랑 나눔의 사회, 고통 분담의 사회, 행복 공유의 사회, 아름다운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어 “시인 강금중의 힘으로 도의원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민과 유권자 여러분 모두께서 인간 강금중을 도의회로 보내서 제주도와 이도2.도남동의 일꾼,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쓰시게 되는 것”이라며 “유권자 여러분 스스로가 외지인 강금중을 도의회로 보내는 기적을 만들고 행복한 체험을 하시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 후보는 “시인 강금중을 선택한 영광스러운 기적의 손길 여러분께 기쁨과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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