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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찬, "제주교육 기본부터 변화 되야“[출마의 변] 6.4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강경찬 후보
문서현 기자 | 승인 2014.05.19 16:56

제주도교육감 강경찬 후보는 '학생에게는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선생님에게는 행복을'캐치프라이즈로 내걸고 힘찬 행보를 다지고 있다.

강 후보는 “제주교육 전체를 운영하고 변화 발전시키려면 교육 정치가 필요하다”는 그는 “교육의 정치적 영역을 확대해서 제주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제주교육 발전을 시키는 것이 시대적 요구이자 과제”라며 “다시 제주교육을 디자인해 교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아이들이 교육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진정한 실력을 갖춘 학생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유아·장애아·다문화가정·새터민 가정·저소득층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맞춤형 교육복지 제공 △교사 승진제도 개선 및 공문 1/3 줄이기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다음은 서면 질문에 대한 답변

교육감을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40여년간 교사, 교감, 교장 등을 거치면서 학교 현장을 잘 알고 있다. 학생들의 생각, 학부모의 요구, 교사들의 관심들을 잘 알고 있다. 또, 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하면서 제주교육 정책 전반을 입안하고 추진했던 경험이 있다. 좋은 교육정책을 학교 교육에 반영하는 문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정책에 반영하는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제1기 제주형자율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경영에 성공신화를 세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공적인 학교 경영을 했다. 그래서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경영을 벤치 마킹 했다.
이렇게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통하여 제주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제주교육 전반을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어느 한 분야에서만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역부족을 느꼈다. 교육감이 되면 제주교육 전체를 볼 수 있고 제가 그리는 교육비전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출마를 하게 되었다.

자신만의 특별한 공약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첫째,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학진학지원단을 교육감 직속 기구로 편성해서 그 기능을 좀 더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여기에서 정시 수시 입학 안내 및 지도를 지금보다 더 세심하고 힘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직도 수능 성적은 좋으나 수시 입학이나 수능 성적에 따른 대학과 학과 선택 등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서 도와주어야 한다.

둘째, 예체능 특수목적고등학교 설립 5개년 계획을 세워서 학생 수요 문제, 예산 문제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하고 특히 교육감이 주도하여 제주도와 협의하면서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본다. 지금처럼 도와 교육청이 따로 가는 방식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수요 문제나 예산 문제 등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며 다각적인 검토는 용역을 의뢰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셋째, 제주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도민들이 누구나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에 영어, 중국어 생활외국어를 필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중국어에 대한 관광 기초 외국어를 잘 익힐 필요가 있다. 외국인을 보면서 친절하게 한마디 할 수 있는 것이 제주 관광을 발전시키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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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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