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윤 제주도의원 후보.

6.4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도의원 송창윤 후보(무소속, 일도2동 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인제 수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송창윤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박원순 시장이 설립한 '아름다운 가게'의 총괄팀장을 역임해, 일찍부터 공공의 이익을 고민해왔던 후보라는 점을 내세워 출사표를 던진다.

송 후보는 "무소속인만큼 정당에 연연하지 않을 사람, 경제와 복지를 함께 경험했던 사람,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던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주민들의 대변인으로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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