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일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정방 중앙 천지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삼일후보 는 26일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 하는 것들을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국가 사회의 모든 조직이나 제도는 오직 개개의 지역 주민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주민이 없는 국가와 사회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말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아픔을 걱정을 불안을 덜어주는 것이 어떤 정책보다도 중요하고 말하면서 이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원도심의 건축물 고도 제한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 안" 그래도 경제성이 떨어져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인데 그 언제 만든 고도 제한인지 지금도 숨 막히게 제한되어 있어 상권 형성에 많은 제한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로 인해 일어나는 부작용은 그것대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지 주민들의 재산권을 크게 제약하는 것은 토지 소유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에  개선되도록 제도를 고쳐 나갈 것이며, 또한 도시계획도로도 조기에 착공하여 토지 소유주의 권익도 보장하고 그보다도 도시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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