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원희룡 바람은 제주의 바람이다.

제주도를 키울 인물, 제주도가 키울 인물!

이런 원희룡 후보, 요즘 그의 24시간은 그야말로 제주알기, 제주알리기의 장이다.

제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육지에서 쭉 살다 내려온 제주 사람은 어쩌면 제주와 육지의 경계인 같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바로 원희룡 후보가 느끼는 심정이다.

원희룡 후보는 하루 종일 여러 곳에서 수많은 유권자들을 만난다.

다니는 곳곳 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제주사람, 제주가치를 이야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육지서 내려와 도지사를 하겠다는 이유 때문이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원희룡 후보는 4.3, 강정, 외래자본등 제주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대한민국의 1%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여 대한민국,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도민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협치시대를 열고 새로운 성장, 포용적이고 창조·생태적인  성장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공동체의 더 큰 제주를 만들겠다고 한다.

이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3.6.5약속을 내놓았다.

365일, 도민 소득과 행복이 커지고 36.5도 제주인의 체온이 담긴 따뜻한 약속이라고 한다.  

 어머니!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내려온 원희룡 후보! 

마라톤맨의 자세로 365일 발로 뛰겠다고 한다. 
마라톤은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
또한  함께 뛰어주는 페이스메이커도 마찬가지다.

원희룡 후보가 제주를 위해 내세운 많은 약속들이 유권자들의 가슴에 어떻게 전해질까?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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