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덕부 제주도교육의원 후보
교육의원 강덕부 후보(노형, 연동, 도두, 이호, 외도, 애월, 한림, 한경, 추자)는 “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한 제주교육의 질을 명품화해 나가겠다”며 “확실하게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하고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

강 후보는 26일과 27일 외도, 도두 등 지역에서 거리유세 등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교육은 무엇보다 사람 됨됨이를 우선해야 한다”며 “이제,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선 “열정과 소통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전제, “그동안의 교육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이를 해결하고, 제주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제주시 서부지역은 학군문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부지역의 학군문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 고충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또, “제주교육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하는 제주교육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노형성당 옆에서 집중 유세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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