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기호 5번) 강성민 후보가 2일 저녁 7시30분 도남오거리에서 승리를 위한 총력유세를 개최한다.
강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2동, 도남동의 적임자를 선택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오늘 저녁 7시30분, 도남오거리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정책전문가로서, 깨끗한 후보로서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골목골목 릴레이 거리유세’를 통해 음주운전, 세금체납, 아들예산 논란 등이 있는 후보를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강 후보는“어느 후보가 도지사가 되더라도 이도2동, 도남동 및 제주도민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정책이라면 같이 힘을 보탤 것이며, 도정의 견제 및 감시에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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