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 스토리디비)을 차기작으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비밀결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secretenter)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코믹한 촬영 현장사진과 함께 “소민씨와 함께 환경부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양준혁 야구해설위원님^^”이라는 글을 시작으로 “두 선수(?)의 완벽한 광고를 기대하며, 웃음 넘치는 광고촬영 현장 인증샷 올려드립니다~^^” 라며 두 스타의 동반 광고촬영 소식을 알렸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좌), 배우 전소민(우)
2014년 환경부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두 스타의 케미 넘치는 만남은 즐거운 환경메시지를 담고 있는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에덴의 동쪽’ 이후 6년 만에 나연숙 작가와 다시 호흡하게 된 전소민은 세상 물정에 어둡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김세경’ 역으로 정경호(한광철 역)와 러브라인을 펼친다.

▲배우 전소민과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첫 동반 광고 촬영 모습
대한민국의 90년대 전후의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 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정치, 경제적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현대사의 벽화 <끝없는 사랑>은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전소민,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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