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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6.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네거티브 선거에만 메달리고 있다“며 이에 현혹되지 말기를 당부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10시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과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간의 선택의 문제”라며 “단순한 도지사 도의원 교체가가 아니라”고 부디 도와달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마침내 선택의 날이 다가왔고 내일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내일 여러분의 선택을 인해 새로운 비젼을 창출하고 새로운 화합과 발전의 리더십을 구축해, 제주도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보들은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365일 안전한 제주가 열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와주십시오, 새로운 제주 새루운 대한민국과 함께 다시 태어나겠다. 전폭적인 지지로 큰 힘을 모아달라고”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변을 묻는 질문에 원 후보는 “도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민심을 크게 읽었다 한표 한표에 힘을 얻아 제주를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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