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열정樂서>에는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 2,000여명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열정樂서> 중국편에서는 삼성 CEO 강연자로 나선 중국 삼성 장원기 사장과 ‘아프니까 청춘이다’ 의 저자 김난도 교수, 양양 IOC 위원(전 중국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이 한•중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나는 가수다’를 통해 중국의 한류 열풍을 이끄는 가수 박정현과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정준영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