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경기도 동탄병원 유수리나 소아안과 전문의, 제주대학교병원 이혜진 소아안과 전문의 등 총 10명이 참여해 시력측정, 굴절검사, 약시검사, 정밀 안저검사 등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안경처방 32명과 수술요함 7명, 그 외 114명은 지속적인정기관찰자로 분류해 정기검사를 받도록 했다.
시는 검사결과 안경 처방된 아동에게는 안경구입비 5만원 이내 지원 하고,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서는 한국 실명 예방재단과 연계해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제주보건소 모자보건담당(064-728-4027)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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