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체 1오름 가꾸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오름의 자율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차원에서 2011년 2월 100개의 단체로 시작하여 왔으며, 현재 138개 단체가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은행 오종훈 총무지원부장은 “제주의 소중한 청정 자연유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활동에 제주은행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으로 참여한 결과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제주의 청정 자연유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제주은행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청정 제주를 만들고 가꾸기 위해 매년 1단체 1오름 가꾸기, 제은푸르미운동, 바다정화활동, 사려니숲길 정화활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