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영”이 OCN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에서 감성 피아니스트로 대변신 한다.

안방극장에서 첫사랑의 순수함과 청순함을 대표하고 있는 배우 정소영이 국내 최고의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극본 박재범, 연출 이민우)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주인공 “최서연” 역으로 남심(男心)을 두드린다.

차갑고 가냘픈 유명 피아니스트 최서연은 표독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아름다운 선율을 연기하는 반전 매력으로 배우 정소영의 새로운 도전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야인시대’를 대표작으로 드라마 ‘쩐의전쟁’, ‘로드넘버원’, ‘계백’ 등을 통해 대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소영은 지난 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이후 차기작에 신중을 기하며 시나리오를 검토하던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고 있는 <신의 퀴즈4 - 피아니스트 유령>은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국내 최고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범죄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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