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검진에는 의료소외지역과 저소득층 노인 170명에 대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수술상담을 진행했다.
검진 후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돋보기와 안구건조증치료용 인공누액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65세이상 저소득노인, 국가유공자, 지체장애 3급 이하자에 대해 백내장 시술비를 연중 지원해 시력 향상 및 실명 예방 등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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